Old Miss Diary

미국의 한적한 시골 동네.여기서 혼자 살아간다는 건, 생각보다 꽤 많은 용기와 단단함이 필요한 일이다.그동안 가족들을 챙기고 내 자리에서 치열하게 달리느라 앞만 보고 살아왔다. 하지만 최근 들어 믿었던 사람들에게 크게 서운한 일을 겪고,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. ‘내가 왜 이렇게까지 다 안고 살았지?’   뼈저린 현타와 함께 마음고생도 참 많이 했다.속상하고 아픈 시간들이었지만, 주저앉아 울고만 있기엔 내 … 더 읽기